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 방법 안내 무료 좌석 지정 꿀팁
“공항 가면 체크인 줄 얼마나 서야 하지…?” ✈️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거죠. 하지만 오토체크인 + 모바일 체크인만 잘 활용하면 출발 당일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원하는 좌석도 훨씬 유리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아래에서는 대한항공 오토체크인·모바일 체크인의 차이, 무료 좌석 선택 꿀팁, 모바일 체크인 좌석 지정 단계별 안내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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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은 항공권 예매부터 체크인 방식, 도심공항, 수하물까지 전체 흐름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오토체크인이란?
오토체크인은 항공권 구매 직후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자동 체크인 기능이에요.
한 번만 신청해 두면 출발 24시간 전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체크인을 진행하고
모바일 탑승권까지 알아서 보내줘요.
그래서 여행 고수들은 티켓팅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오토체크인부터 설정해둬요. 빠른 시점에 체크인이 걸려 있으면, 무료 좌석 중에서도 선택지가 훨씬 넓어지거든요.
모바일(온라인) 체크인이란?
모바일 체크인은 출발 48시간 전부터 승객이 직접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이 과정에서 남아 있는 좌석을 보면서 원하는 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럼 모바일 체크인을 하면서 실제로 좌석을 어떻게 고르는지 아래에 단계별로 아주 쉽게 설명드릴게요 😊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으로 좌석 지정하는 순서
1) 대한항공 앱 실행 → 로그인
로그인하면 예약된 항공권이 ‘마이페이지’에 자동 표시돼요.
2) 예약/구매 내역에서 체크인할 항공편 선택
3) ‘체크인’ 버튼 선택
여권 정보·연락처·마일리지 번호 등을 확인하는 단계예요.
4) 좌석 선택(Seat Map) 화면에서 자리 선택
남아 있는 좌석이 표시되고, 무료 선택 가능 좌석도 구분되므로
창가(A/K), 통로(C/H) 등 선호 위치를 골라 지정하면 돼요.
5) 체크인 완료 → 모바일 탑승권 발급
QR 탑승권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문자·이메일로도 전송돼요. 공항에서 인터넷이 느릴 경우를 대비해 스크린샷 저장 추천!
체크인 가능 시간 정리
- 국제선 : 출발 48시간 전 ~ 1시간 전
- 국내선 : 출발 48시간 전 ~ 30분 전
만약 오토체크인을 신청했다면 별도의 모바일 체크인을 다시 하지 않아도 돼요.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무료 좌석 선택 꿀팁
- 티켓팅 직후 → 오토체크인 먼저 신청
- 48시간 전 알람 맞춰두고 모바일 체크인 바로 진행
- 기종별 기본 규칙 활용: A/K 창가 · C/H 통로
- 중간 앞블록이 의외로 조용하고 인기 덜함
모바일 체크인 후 공항에서 할 일
① 위탁 수하물 없는 경우
여권 + 모바일 탑승권 준비 →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
② 위탁 수하물 있는 경우
셀프 백드랍 또는 카운터에서 짐만 맡기고 →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끝.
대한항공 오토체크인과 모바일 체크인을 조합하면 공항 대기시간 · 좌석 스트레스 →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여행 시작부터 훨씬 여유로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